제 목 : 청약 접수 0건 아파트 나왔다… 금융위기 후 첫 사례

전국 부동산 경기가 얼어붙으면서 지방에선 청약 접수 0건인 아파트가 나왔다. 올들어 신규 아파트 청약 경쟁률은 꾸준히 하락 추세였지만, 청약 접수 자체가 없었던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남 지역건설사 서진건설이 분양하는 '함평 엘리체 시그니처' 232 가구가 1순위 청약에 나왔지만 단 한 건의 청약 신청도 받지 못했다.

대구에서는 미분양 여파가 핵심지 수성구까지 번지고 있다. 수성구는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지역이지만, 올 7월부터 대구에서 분양된 16 개 단지 중 15 개 단지는 2순위 청약에서도 완판되지 않았다. 이밖에 경북 포항 푸르지오 마린시티·영주 아이파크·구미 해모로 리버시티, 충남 트루엘 시그니처 천안역, 아산자이 그랜드파크, 논산 아이파크 등에서도 일반 분양 청약에서 미달이 이어지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771583?sid=101

이러면 건설사 망하는건가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