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남 지역건설사 서진건설이 분양하는 '함평 엘리체 시그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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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가 1순위 청약에 나왔지만 단 한 건의 청약 신청도 받지 못했다.
대구에서는 미분양 여파가 핵심지 수성구까지 번지고 있다. 수성구는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지역이지만, 올 7월부터 대구에서 분양된
16
개 단지 중
15
개
단지는 2순위 청약에서도 완판되지 않았다. 이밖에 경북 포항 푸르지오 마린시티·영주 아이파크·구미 해모로 리버시티, 충남 트루엘
시그니처 천안역, 아산자이 그랜드파크, 논산 아이파크 등에서도 일반 분양 청약에서 미달이 이어지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771583?sid=101
이러면 건설사 망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