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이 직접 자필로 이름 쓰신걸 그대로 가져가서 손목에 새긴거라는군요.
어렸을때 부모님이 바빠서 조부모님이 키워주셨음.
틈나는대로 조부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냄.
“내 인생의 전부”… 황희찬, 조부모에 트로피 선물
https://v.daum.net/v/20221208170317322
황희찬은 조부모와 사이가 각별하다.
황희찬은 지난 2018년 MBC ‘뉴스데스크’에 출연해 “할아버지, 할머니는 저한테 있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라며 “제 인생의 전부고 모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그의 할머니는 황희찬이 외국에 있는 소속팀에 합류하려 국내를 뜰 때면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찾아 배웅하곤 했다.
지난 6월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기간을 마치고 영국으로 돌아가는 길에도 조모가 휠체어를 타고 출국장을 찾아 황희찬을 포옹으로 배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