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알아보니 한동훈 말이 맞더라…총리 기용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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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 전 원장은 정치권을 달궜던 '한동훈 차출설'이 대통령실과 한 장관의 적극 부인으로 수면아래로 가라앉은 상황에 대해선 "더 두고 봐야 한다"며 "본인이 '나는 법무부 장관 열심히 하겠다, 그런 뜻이 없다'고 했는데 이 자체가 정치 캠페인이다"고 지적했다.
또 "한동훈 장관이 멋있게 하고 다니니 강남 아주머니들은 굉장히 좋아하지만 인지도가 약하다"며 "그러니까 띄워보기한 거 아닌가, 분명한 것은 유승민 전 의원은 당대표 안 된다, 한동훈은 계속 띄운다"고 끝까지 두고 봐야 할 문제라고 했다.
항간에 돌고 있는 '한동훈 총리설'에는 "가능하다. 윤석열 대통령 마음대로 하는 나라 아니냐"며 대통령실과 각을 세웠다.
https://v.daum.net/v/2022120810115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