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동네 빌라 짓는데도 행패… “민노총, 前정부 거치며 폭주 심해졌다”

민노총 ‘조폭적 행태’에 가담자·배후 수사 방침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금품 갈취, 채용 강요, 장비 사용 강요, 폭력 행위 등 건설 현장에서 행해지는 노조의 각종 불법행위에 대해 “수사 경찰의 명예를 걸고 향후 200일간 강력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각 시도 경찰청에서 강력범죄수사대와 광역수사대 등 전문 수사 팀을 투입한다. 위법 행위가 심각한 경우 구속해 수사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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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경기도 수원시 광교신도시에 문을 연 경기도청 신청사. 4년여 공사 기간 ‘민주노총 리스크’로 애를 먹었다. 골조 공사가 특히 문제였다. A 건설사가 공사 초기 인부 130명을 고용해 이 공사를 진행했는데 그중 50명은 민주노총, 20명은 한국노총 소속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민노총이 ‘한노총(인부)을 빼고 민노총을 더 고용하라’며 조직적으로 난동을 부리기 시작...



전북 부안의 축산물업체에선 화물연대 지회가 노조에 가입하지 않은 화물차 기사 2명의 일감을 3개월 넘게 줄였다. 노조가 작년 6월 회사에서 배차권과 관련된 모든 권한을 위임받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회사는 당초 ‘배차권은 당연히 회사가 가져야 한다’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닭과 오리 소비 성수기를 앞두고 노조가 운행 거부로 실력 행사를 하자 노조 요구를 들어줄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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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이권에 혈안이 된 폭력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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