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다음부터는 해마다 메모를 하고 혼자서 배추20통씩 담그고 뻗었었어요
남편이 잘 도왔는데 어느 순간부터 김장 이야기가 나오면 도망갔죠. ㅋㅋㅋ
어느 순간부터 맛도 없게 되고 잘 안담았는데요
음.....
올해 다시 해보려구요.
근데 항상 고민인게 김치를 보관할때 김치 사이사이를 꼭 눌러서 공기가 닿지 않게 해야 하는건지....
너무 꾹 누르면 안되는건지 ...말이 다 달라서 고민중입니다.
그리고 육수레시피들 중에 황태 머리 넣으라는거 있던데 꼭 황태대가리를 넣어야 할까요?
대가리 대신에 그냥 황태채 넣으면 안될까요? 몇번해보니 냄새가 고역이더라구요.
절임배추 사러 가야 하는데 도대체 어디브랜드가 좋을지 .... 고민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