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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점심 먹은 집에서요 서빙보는 남자분이 어찌나 청량하던지
작성자: ㅇ
작성일: 2022. 12. 08 09:26
저요 유부녀요 ㅎㅎ
삼십대 초반은 된 거 같은 남자애가 헤 웃으며 다가와서는
머 주문하시겠어요!
그 말을 하면서 머 그리 상콤하게 웃는지
나도 모르게 시선 고정에 설렜습니다 예
회덮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는 오바지만서두
좋겠다 젊음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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