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영화라고 봐도 괜찮을 작품이예요.
헌종시대의 조선이고
불합리하고 권위적인 유교 성리학에 맞서
평등과 자유를 지키려던 사람들이 보였어요.
성당이나 교회에 오신분이 꽤 많았고
영화 끝나고 여기저기서 펑펑우시더라고요.
배우들 연기도 좋고 스케일도 큽니다.
저는 일단 추천해요.
존 노 가 부른 주제가도 좋아요.
작성자: ..
작성일: 2022. 12. 07 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