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딸만 있는 집도 아니고 아들만 있는집에서
나한테 그런말 하는데,
작년까지 사춘기 심하던 아이가 점차 돌아오고,
눈녹듯 마음이 사그라져서 이쁜것만 보려는데
그게 시집살이랑 뭔 상관,
제가 독하게 시집살이 당해서 시가와 연끊기 직전인데 ,
나중되아봐야 알겠지만 그래도 그런 모지리 짓이란걸 아는데
기분나쁘고 듣기 싫은데 뭐라고 대처해요?
작성자: 정말
작성일: 2022. 12. 07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