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한산성 로터리 길냥이 걱정

어제 남한산성 나들이 갔다가 로터리 근처에서 길냥이들을 봤어요
주차장 대각선방향 식당옆 조그만 간식파는 가게앞에서 냐옹거리길래 쳐다보니 그곳에서 밥을 주시더라구요
다행이다싶어 고마운 마음으로 자세히보니 아이들이 너무 마르고 그루밍도 못한 심각한 상태였답니다 특히 마른 아이는 침을 많이 흘리고 있어 구내염 인듯 보입니다
돌아와서도 계속 생각이나 혹시 근처 계시는 캣맘분들 계신지 여쭤봅니다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