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우리 남편은 참 이상해요

남편은 막내고 다른 형제들은 지살기 바쁜데 유독 남편만 부모 챙겨요 . 시부모가 어떻냐하면 진짜 자기만 아는 시아버지 이건 시아버지 형제들이 인정함. 가족위해 산적 한번도 없는 인간이라고 구타도 많이 당했고
부모에게 십원 한장 받은거 없고 평생 생활비 드리고
사는데도 뭐만 생기면 이거 부모님 드림 안돼냐 하네요
얼마전 친정엄마가 음식해주셨는데
이거 시가 주면 안되냐 해서 싫었는데 그러라 했어요
처가에도 잘하는 인간이라 참고 드리라 했는데
어제
동생이 비싼 머플러 보냈는데 그걸 또 자기 엄마 주면 안되냐 하네요 너는 비슷한거 있던데 하면서
안된다 했어요. 인간이 참 ..
시가에 사다 나른 과일값만 60정도 계속 나와서 제가
카드 명세서 너 안보냐 봐라 과일값이 얼마인지 했더니
그건 자제 하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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