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부딪히지는 않았어요. 보행자가 먼저 멈췄거든요. 자전거는 방향을 틀려다 길이 미끄러워서 자전거 탄 채로 넘어졌어요.
자전거 운전자가 학생이길래 괜찮은지 몇 번 물어봤는데 괜찮대서 저도 출근이 바빠서 자리를 뜨고 학생도 다시 자전거 타고 갔어요.
이런 경우 보행자 책임은 없는거죠?
작성자: 모퉁이
작성일: 2022. 12. 07 0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