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유치원생의 엄마인 저.. 어서 아이가 컸으면 좋겠네요

아이가 유치원 들어가니, 내가 싫어도 아이 의사에 따라 어울려야되는 경우가 오니 힘드네요.
딸아이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를 열심히 커버쳐주는 그 아이엄마도 있고요.
보통 그 집아이주도로 놀게 되는데..
놀다가 꼭 지엄마랑 나까지 놀이에 동참시켜서 맘대로 하는데 현타와요.
매번 이모는 싫다고 거절해도, 지엄마가 옆에서 열심히 놀아주고있고, 내아이도 거기서 함께 놀고있으니.. 가만히 있기가 곤란한 상황이 와요.
결국 그 아이 맘대로, 저와 내 아이, 그 집엄마가 그 아이 놀이에 참여하는식이 됨..
거리두고싶은데, 울아이가 매번 같이 놀고싶어하니 또 괴로워요.
안놀게하면 울아이가 울고불고 떼쓰고 집에를 안가려해요.
하아....
저에게 지혜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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