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남편이 병중에 있는데 방치시키고 밖으로 돌다가 심한 부부싸움끝에
남편이 참지 못하고 자살로 죽었어요.
=>>식구들도 다 아는데 남편이 자기를 위해서 죽어준거라 고맙다네요.
심지어 밖에서는 아파서 병원에서 죽었다고 (밖에서는 체면상 그런다지만, 가족들 앞에서도 그래요)
자기 아버지가 돌아가신다고 연락왔는데 안가서 마지막을 지키지 못한 한이 남아있는 걸로 아는데
==>> 아버지가 마지막에 자기보고 고맙다고 하고 눈감으셨다고 계속 떠들고 다녀요
자기가 아들집 집해주기 싫어서 전세얻어주고
==>> 이제 와서 자기는 집해주려고 했는데 아들며느리가 끝까지 반대해서 못해줬다고 말하고 다님.
심지어는 모르는 사람 앞에서는 집해줬다고 거짓말을 시키고 다님.
그 외 여러가지가 있는데
당사자 앞에서도 눈하나 꿈쩍안하고 자기 믿고 싶은대로 말을 만들어서 거짓말을 해요.
정도가 너무 지나쳐서 도대체 이건 무슨 병인가 싶을정도예요
이분 왜 이러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