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둘사이에 중간에 들어갔어요~
한명은 언니 그리고 한명은 동생~
근래 동생이 절 잘 챙겨 줬거든요~~
언니가 어느순간부터 3명톡이나 연락도 늦게늦게 보는거 같고 저빼고 동생애랑 만나는거도 어쩌다 알게 되었어요..
문제가 3명이 골프를 치는데 겨울이라 스크린을 자주쳐요
둘이 간간히 치는건 아는데 둘 다니는 단골 스크린장 이 제가 이번에 연습장으로 등록을 했거든요~
그들이 불편한거 같아요~ 동생도 언니땜에 언제 연습하러 오는지 확인하는 듯 싶고요
아무렇지 안게 상대해주는데 마음은 ..
그런자리 껴줘도 별루구 ..
글타구 둘이 제 연습장서 스크린치러 오는데 저두 맘이 그렇쿠
동생한테 확 말해버릴까요? 제감정을? 동생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거 같아요~
아니면 동생한테 말로 떠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