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이른 시간에 저녁을 먹여야해요.
오늘은 뭐 먹고싶냐니까 볶음밥 먹고싶대서 볶음밥했어요.
파 마늘 감자 양파 버섯 넣고요 새우 달걀 파인애플도 넣었어요.
간은 소금 후추로 하고 버터 조금 넣었어요.
녀석들 먹고나더니 엄지척하면서 식탁에서 일어납니다.
제가 이 맛에 살아요.
밥 안먹어도 배 불러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2. 12. 06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