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 안하겠다 하고 주식만 한지 2년짼데
하숙비 내고 살아라 해도 안 내놓고 (수익이 저조하기 때문이겠죠?)
방은 혼자 두 개 쓰고 세 끼 집에서 먹고.
제가 직장 의료보험 내주고 있죠.
아빠는 없고요.
내쫓으려면 원룸이라도 얻어 내보내야겠죠?
너무 속이 상한 기간이 길어 생각만 해도 기력이 쇠하네요.
혼자 애들 뒷바라지하느라 모아놓은 돈도 없는데
아들놈 여지껏 엄마 등골을...
작성자: 55세
작성일: 2022. 12. 06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