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형제 3명 각각 아이 1명 있는데
다른 조카 1명이 남동생 아이랑 만나면 잘놀아줘요.
여자애라 그런지 동생 잘챙기는데
이번에 부모님 생신에 모였는데
여자 조카 선물만 출장가서 사왔네요.
저희애는 아무 생각 없지만 제가 살짝 반정 상하는데
제가 좀 그렇나요?
참고로 남동생 학비도 제가 몇번 내줬고
군대갈때도 비행기표 제가 다 끊어줬어요
치사하지만 좀 그렇더라고요
선물이 받아야 맛이 아니라 줄려면 다같이
아니면 몰래 주던가 왜 우리애만 빼고 지 아들과 잘놀아준 조카만 챙기나 싶어서요. 조카가 열도 아니고 달랑 두명 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