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한번씩 다르게 코디하니 알아봐주네요.

직장에 원피스나 세미정장으로 입고다니다 어제 일이 있어서 청바지에 맨투맨 야구모자 눌러쓰고 출근하니 동료가 톡 보내네요 . 오늘 연예인 같아 보인다고.
옆에 사람들한테도 이렇게 하고오니 더 나아 보이지 않냐고. 칭찬이라 기분좋더라고요 .
2년동안 외모품평 한번 안하던 사람이 그러니 더 와닿네요. 아... 앞으로 캐쥬얼로 옷을 사야하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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