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무건운 외투는 이제 못입겠네요

예전에 옷 무거우면 못입겠다는 글보고 갸우뚱했거든요

몇년전에 잘 입었던 야상스타일 패딩을 어제 오늘 꺼내서 입었는데..

와.. 입는 순간 등에 무거운 짐을 싣고 있는 느낌이 들면서 밤에도 등이랑 어깨가 결려서 뒤척이다가 오늘 아침 아이 학교 데려다 줄 때 또 입고 나갔어요

진짜 옷에 깔린 느낌이네요..

너무 멀쩡하고 편한 스타일 패딩인데 정리하는게 맞겠죠 ㅠ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