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잘 입었던 야상스타일 패딩을 어제 오늘 꺼내서 입었는데..
와.. 입는 순간 등에 무거운 짐을 싣고 있는 느낌이 들면서 밤에도 등이랑 어깨가 결려서 뒤척이다가 오늘 아침 아이 학교 데려다 줄 때 또 입고 나갔어요
진짜 옷에 깔린 느낌이네요..
너무 멀쩡하고 편한 스타일 패딩인데 정리하는게 맞겠죠 ㅠ
작성자: ..
작성일: 2022. 12. 06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