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십년째 계속 안좋은 일들이 몰아치니

이제는 주변도 위로해줄 말도 없다
뭐라 말해줘야 할지 모르겠다 하네요.


그냥 저도 하루하루가 넘 지치고 숨가빠요.

아무리 봐도 제가 세상에서 제일까지는 아니지만
정말 불행한 무리에는 포함되는듯 합니다.

다른 친구들은, 다른 사람들은 여유도 있어보이고
다 멀쩡히 사는거 같은데 제 시간만 멈춰있는거 같아요.

이리 되니 자꾸만 위축되고 주변 사람들한테도 서운하기만
하고 혼자 덩그러니 남겨진 기분이네요.

그냥 너무도 수고스럽고 지쳤어요.
어제 오늘은 열까지 나서 몸도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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