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진짜 조용한데
딸네가 오면 미취학아동 둘이 어찌나 뛰는지
새벽이고 밤이고 없이 귀신들린 애들처럼 뛰는데
남편이나 저나 싫은소릴 못해서
관리실에 인터폰하는것도 스트레스고
근데 또 관리실서 연락가면 금방 또 조용히 시킨다는거에요!
아니 그러면 미리좀 조용히 시키면 안되는거에요?
무슨생각인걸까요?
밑에 아무도 없을수도 있으니까 일단 뛰게 두는걸까요??
거기다 자주오긴 왜그리도 자주오는지
그집 손주들오면 현관복도 부터 발소리가 시작되서
인터폰할때까지 알아서 조용한적이 단 한번도 없어요.
그것도 냅두면 새벽한두시까지요.
신기한건 낮엔 안오고 꼭 6시 지나서 오니 더 미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