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은 지방 소도시라.. 어떻게 비빌 수는 있지만..
아이를 위해서 서울에 자리잡고 싶어요.. 그럼 주변에 도움 받을 수 없이 저 혼자에요.. 혼자.. 혼자 살아내야 하는데.. 어떨까요?
이혼밖에 답이 없다고.. 마음 먹었는데.. 현실이 냉혹한건 알겠는데… 정말 실제로 어떨지 감이 잘 안 와요..
저는 30대 중반 특기없는 경단녀에요..
친정에서 조금 지원받아 창업은 가능합니다…
이혼 후.. 지금 보다도 더 지옥일까요?
작성자: 허허허
작성일: 2022. 12. 05 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