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50대 취업...

몇년전부터 일을 받던회사에요..
프리랜서인데 일을 받아 합니다.
그런데 이회사에서 자기네 정규직으로 일하길 바래요. 여러이유떄?문에요.
직원들은 착한데 사장인성이...
좀 그래요. 변덕이 죽끓듯해요. 예를 들면 제가 받은일이 매출이 좀 나오면 입안에 혀같이굴고
좀 떨어지면 완전 트집을잡고 몰아붙이고
그야말로 갑질을해요.
자기 기분 내키는대로 대하고 뭔가 트집이 잡히면 대역죄인 취급.ㅠㅠ 또 뒤끝은 그리 없어요.자기가
계속 부리고 써야해서..
그사장의 장점이라면 영업능력이 뛰어나 어떻게든 일을 받아 온다는거죠..

저도 그일을 꾸준히 받을수 있어 그게 이회사의 장점인데요..
정식출근하면 제 아침을 반납하고 출근을 해야하는데
결정장애에요. 또 얼마나 기분내키는데로 대할지도요.
제가 정규로 일을하면 어떻게든 인건비가 세이브 되니 일을 주는거죠. 장단점이 극명해서
모르곘어요.
몇번씩 제의를 하는데 계속 거절하기가 그렇네요. 아마 수입은 4천정도 될것 같아요.
제가 다른곳에서 프리로 일을 받는다면 2천이나 받을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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