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고야드 보태기

왜 갑자기 고야드가 도마에 올랐는지는 모르지만 저는 12년전 고야드 큰거 작은거 하나씩 샀어요.
그때는 왜 그렇게 들고다니던 소지품이 많았는지, 소지품 많은 사람에게는 딱이에요.
가벼우니까요.

그러다가 딸아이가 어렵사리 임신해서 임신선물로 고야드 사줬어요. 기저귀가방으로 정말 잘 썼습니다.

당시에는 1백10만에서 1백30만 정도 했는데 지금은 2백이 넘는군요.

한바탕 고야드의 성토가 끝났으니 다음은 바오바오 차례겠군요. 바오바오 3개 있는데 생각난 김에 겨울색으로 꺼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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