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왜 그렇게 들고다니던 소지품이 많았는지, 소지품 많은 사람에게는 딱이에요.
가벼우니까요.
그러다가 딸아이가 어렵사리 임신해서 임신선물로 고야드 사줬어요. 기저귀가방으로 정말 잘 썼습니다.
당시에는 1백10만에서 1백30만 정도 했는데 지금은 2백이 넘는군요.
한바탕 고야드의 성토가 끝났으니 다음은 바오바오 차례겠군요. 바오바오 3개 있는데 생각난 김에 겨울색으로 꺼내야겠네요.
작성자: 나도
작성일: 2022. 12. 05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