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월급쟁이부자들 너나위 놀랍네요.

제목이 이집 팔아도 못갑니다. 유지하세요.



라는 너나위 유투브를 봤는데.



대충 6억8천인가 대출이있고, 한달수입 300-400인데 이자가 월 800정도인가 나오는 사람한테



버티래요. 집팔지 말고 버티래요.



버티고 버텨서 나중에 이 아파트를 좋은 가격에 팔래요.



당장 차팔고 (팔아봤자 얼마라고), 300-400백 더 벌어오래요.



그래서 집을 유지하래요.

이게... 참...



뭔말인지는 알겠는데



왠지 한가정 박살내는거 같은 느낌 드는건 왜일까요?



사기꾼이구나..또는 이런 사람들이 집 막 내놔서 집값하

락 부추길까봐 팔지 말라고 하는구나. 이기적이고 탐욕적이다. 차라리 모르겠다. 안쓰럽다. 이렇게 말하는게 나을거 같은데.



오늘만 사는것도 아니고 내일만 사는것도 아니고, 가족이 없는것도 아니고. 애들이 없는집도 아닌데

집이 밥먹여 주는것도 아니고,



금리가 이제 오르기 시작한건데, 막바지도 아닌데.



집값 나중에 잘쳐서 받아야 한다고 버티래요. 투기꾼.



지금 수입 300-400에 300-400 더 벌어서(300-400벌기가 쉽나요. 당장 풀타임워킹해서 번다해도 그돈이 다 내돈 되나요?)

700,800만들어서 이자 갚으면서 언제 끝날지 모르는 아니 영원히 안끝날지 모르는 삶을 살래요



너나위 무섭다. 이렇게 사람들을 가스라이팅 해왔다는 생각이 드는건 그냥 느낌일까요? 무서워요.



부동산으로 돈벌고 작년까지 사라고 부추긴 사람들,



믿고 걸러도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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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인 생각) 사실 너나위가 영끌하지 말라고 가끔 말했지만, 너나위 말을 들어보면 당장 사고싶게 만들죠.



구석구석 아파트들 찝어 주면서요.



영끌이고 뭐고 지금 모습은 집값 떨어질까봐 욕심내는 사람처럼 보여요.



그러면서 진정으로 위한다고..



진정으로 위하는게 어딨나요? 유투브로 밥먹고 사는 사람들인데.

네~아파트가 입지 좋은 용산 쪽이고, 4억대로 싸게 사서 다시는 이런 아파트 못살거니 버티라구 한거도 기억나요.

그런데.. 아무리 용산이어도 지금 현금 흐름이 이정도이면 용산이 아니라 강남이어도 투자 실패 인정하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제가 꼼꼼하게 듣지는 않았지만, 듣는 내내 너무 불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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