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랑 별개로
아이 아래 어금니를 레진으로 치료하자고 정기 검진 가는 키즈치과에서 얘길 했다고
자기가 가는 예전 양심치과로 가서 아말감으로 떼우겠다고 하는데
저는 보이는 어금니를 아말감으로 떼우겠다고 하는게 이해가 안되거든요.
거기 가서 아말감으로 해주세요 하면 당연히 해주겠지
근데 누가 보이는 어금니를 요새 아말감으로 떼우냐 했더니
레진은 나중에 더 썩어서 치료할 때 그때해도 된다며
레진으로 비싸게 해야 되는 이유를 모르겠답니다.
남편 지금 다니고 있는 키즈 치과를 돈독이 올랐다며 불신하고 있어요.
저는 집에서 가깝고 아이가 4살 때부터 다녔던 곳이라 계속 다니고 있고
애초에 4살 때 여기 정할 때도 근처에 3 4군데 다녀보고 결정을 한 곳인데
자기가 듣기에 잘한다는 곳에 안갔다고 난리치더라구요.
거긴 상담실장이 있어서 안갔어요.
남편이 다니는 곳은 예전에 양심치과로 소문이 났었는데
그때 원장님은 은퇴하시고 다른 원장이 하는데 집에서 멀어요. 자차로 30분
아 다 떠나서 영구치를 아말감으로 떼우는거 괜찮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