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보면 딱 맞지 않나요.
루이뷔통도 원래 상류층의 트렁크가 출발이었고...
주위 좀 산다는 아줌마들이 집앞 나갈때 차키랑 핸드폰 넣을 막쓰는 조그만 가방 하나 사고픈데
에르메스 가든파티도 있고 피코탄도 지겹고
그럼 앙주도 가볍고 좋아~
좀 더 큰 가방 필요한데 그럼 고야드 쇼핑백 사이즈 그거 사~ 가벼워
뭐 이렇게 돌아가는거지.
명품백 하나만 사는데 고야드는 빈약하죠.
걍 필요한데 메트로시티나 MCM은 사기싫다.
이런 생각입니다.
300이 가방의 출발선인 사람들의 물품일뿐이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