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발이 좀 넓고 감사하세도 성사된 커플이 잘 살고 있어요
남자
36, 연고대, 대기업 기획팀, 아버지 대기업 퇴직, 어머니 중등교사 퇴직, 누나 미국에서 교수, 매형도 교수
여자
34, 인서울 여대, 중견기업, 아버지 공무원 퇴직, 어머니 전업, 언니 한 명 미혼 교사
양가 노후되고 경제력은 비슷한거 같은데 연금수입은 남자네가 높고요
둘이 종교가 같고(천주교) 성격이 맞아보이고요
추진해볼까요?
제 친구는 교사 시어머니는 비추라고 해서 망설여집니다
시누이야 볼 일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