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말만들고 뒤에서 욕하고

항상 남의 욕을 입에 달고 사는 인간
사람 자기 마음대로 다뤄야 직성이 풀리고
없는 꼬투리도 잡아 비난하고
그거에 대해 대꾸하면 내가 잘못생각했다가 아니라
뭔가 흥미진진해하는..
저를 이해하고 싶어하고 그냥 말섞고 싶은게 느껴져요 ㅜㅜ

상대가 조용히 지내는걸 못참아하고
항상 뭔가 이벤트, 드라마 쓰고 있고
심심하느니 싸우는게 낫다는 위주의 사람이랑
한동안 더 일해야해요
병이 생겼습니다 이 인간때매 ㅜㅜ

그냥 일만하자. 하고 마음도 다스려보고
내감정을 말도 해보고 했는데
그때 뿐이고
침해 범위가 점점 넓어지더니
급기야 성질을 내네요
제 실수로 자기한테 어떤 피해를 줫다는데 들어도 이해가 안가고, 그래서 서로 따지다가 그냥 사과하고 말았어요
피곤해서...

남은 시간이 지옥같아요
저는 어찌 지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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