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폐된 공간에 히터 돌아가 건조한데
향수냄새 때문에
너무 머리 아프다고
니트 옷 입고 뿌리니 저어기 입구에서부터 냄새가
별로 많이 안뿌렸는데.. 이러고만 있고
제가 창문을 조금 열어놓고 수시로 바깥으로 돌아가
화장실 다녀와요 실내로 갈수 있지만 너무 머리가 아파서
바람좀 쐬려고
그럼 옷을 빨아 입던가 다른걸 입던가
어떠한 액션을 좀취해야 할텐데
사일째 같은 옷 입고 오는데
이건 엿먹어라 이건가 그냥 신경 안쓰는건가
공감능력이 너무 떨어지는 사람인건가
다른 직원이 조심스레 그직원한테
혹시 생리중이냐 묻더라구요
냄새 너무 난다고
그래도 다음날 또 그 니트 입고 오던데
꼴보기 싫어 점심도 다른직원이랑 둘만 나갔어요
밥먹을때 향수냄새 섞이는거 싫어서
설마 내일도 입고 오려나
그러면 진짜 한마디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