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지기 전엔 남편은 사과, 바나나, 당근, 케일, 마에 우유 넣고 갈아먹고 전 사과, 바나나, 오트밀에 우유 넣어 먹었어요. 그런데, 이제 날씨도 추워지니 저렇게 먹어지질 않네요.
요즘엔 그냥 시리얼 먹는데 그래놀라 인데도 이게 당분이 많은 거 같아요.
아이는 늘 따뜻한 밥, 국, 굽거나 볶은 고기 위주로 주는데 저희 부부는아침에 먹기가 좀 부담스러워요.
구운 계란, 따뜻한 우유, 사과 요런 조합 괜찮을까요?
영양가 있으면서 간편한 아침식 뭐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