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집밥 먹기도 하기도 지긋지긋 질려서...

오랫만에 배달 좀 시켜볼까 하고 보는데 햄버거가 땡겨서 보니까세 식구 햄버거 셋트도 거의 인당 만원씩 3만원 이네요.
해물찜도 땡기는데 소짜 시켜서 밥 이랑 대충 떼움 좋겠는데 소짜도 3만원 또는 3만원 넘구요. 반찬으로 먹는다 해도 모자를수 있을것 같고 중요한 건 애는 안 먹을 것 같네요.
타이 음식 먹어보고 싶은데 이것도 비싸요. 값은 그렇다치고 이것도 애가 안 먹지 싶네요.
(지금 잠시 집에 없음요.)
이래저래 배달도 뭐 하나 씨원하게 시킬만한 것도 없고 집에서 해 먹는 것도 지쳐요.
다른 분들은 뭘 어떻게 드셨나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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