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한국 응원 소리 전 세계서 가장 컸다.ㅋㅋㅋ

4일(이하 한국시간) FIFA 발표에 따르면, 한국과 우루과이가 맞붙은 H조 조별리그 1차전 소음은 131 데시벨로 측정됐다. 이는 조별리그 40경기의 관중석 소음 중 가장 큰 수치다. FIFA는 “131 데시벨은 라이브 록 콘서트에서 들리는 것과 비슷한 소음”이라고 덧붙였다. 

튀니지 대 호주 경기는 124 데시벨로 2위를 기록했다. 웨일스 대 영국 경기와 튀니지 대 프랑스 경기는 각각 123 데시벨을 기록하며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과 가나가 맞붙은 조별리그 경기는 122 데시벨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2~4위가 1 데시벨씩 차이가 나는 반면 1, 2위 격차는 7 데시벨로 압도적인 차이를 보였다. 상위권 관중 소음 모두 비행기 이착륙 소음(120 데시벨)이나 오토바이 배기 소음(105 데시벨)보다 높았다. 현지 응원 열기를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출처: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21204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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