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간식도 보내주시고 옷도 보내주시고.. 예전 직장상사였는데 너무 감사해서 뭐라도 보내드리고 싶어요.. 여쭤보면 LA는 한국이다.. 다 있다..다 필요없다.. 절대 아무 것도 보내지마라.. 이러시는데 그래도 뭐라고 하고 싶습니다.
직장 다니지만 패션 화장 전혀 관심없고 자녀들은 이미 다 성인
남편분은 비지니스(식당). 경제적으로도 저희에 비해 넉넉한 집이라 뭘 해야할지... 집에 친정어미니가 살림을 해주시는데 차라리 어르신이 좋아하실 거를 보내야 하나 싶습니다. 한국의 떡 -쑥떡이나 흑임자- 이런 것도 LA는 다 있을까요? 혹시 선물을 받는다면 어떤걸 받고 싶으실까요..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