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인 1990년 겨울 종로서울극장에서 개봉한 사랑과 영혼이 갑자기 생각이 나요.
저는 초딩동창 남사친하고 그 영화를 봤었네요.ㅋ
칵테일도 처음 마셔보고 ㅎㅎ추억 돋네요.
그때는 거리마다 캐롤도 울리고 크리스마스같은 분위기가 물씬했는데 요즘은 그냥 그렇죠?
갑자기 종로 명동의 그 분위기가 너무 그리워져서 써봤어요.
작성자: 추운겨울
작성일: 2022. 12. 03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