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체격 넉넉한 사람들이 티비에 나오니 맘이 편해져요

한도초과? 인지 보니 참 푸근하고 넉넉해지네요.
먹으면 안된다
말라야 한다
이런 강박이 알게모르게 콱 박혀 살고 있는데 그걸 깬 사람들이 우르르 나오니 참 좋네요. 
신기루는 첨 보는 사람인데 홍윤화랑 김민경 찜쪄먹네요. ㅎㅎㅎ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박나래는 보통체격인거죠.
이수지도 귀엽고요.
체격이 넉넉한 사람들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오은영쌤도 넉넉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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