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제 축구 다 본 내가 위너~ 강두 땡큐


후반 추가 시간 역전골~!
게다가 상대방은 딱 한 점 모자라게 이겨서
우리가 진출

이 드라마를 본방사수 했네요.
크아~ 온 세포가 2002 를 기억하는 느낌이에요.

어제 강두가 진짜 큰 몫 해준 거 맞아요.
어시스트도 했고,
무엇보다 결정적일 때 지가 골 넣겠단 욕심에
오프사이드도 여러 번에 무리한 슈팅,
포르투갈 선수들도 강두 밀어주느라고 어시스트 하다가
날린 기회 몇 번.

제대로 갚아줬네요 크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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