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축구를 보는 개의 자세

나보다 더 침착하다.
날강두색히야, 포르투갈을 향해 욕하고 소리지르는 나와는 달리, 침착한 맏언니처럼
조용히 화면을 응시하고 있다.

저번에 가나전이 끝나고 눈물을 흘리는 나에게 다가와 조용히 위로해주던 침착한 너.

참 듬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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