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 능력에 비해 외모 학벌 벌크로 보였거든요.
그런데 오늘 판결 보니
민주진영이 조국 장관에게 빚을 너무 많이 지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윤석열이가 점 보러가서
조국이 대통령 되냐고 첫마디로 물었다죠.
언젠가는 된다고 했나 봅니다.
아주 대통령 될 수 없게 아작을 내려 하네요
저 집요함을 단순 복수 열등감 그 너머 뭔가가 있는 듯이.
민주당이 다음 총선에서 승리하고
대통령 후보가 조국이 되지 않을까 문득 드네요
개인적으로 나는 민주당에 대해서는 지지도는 이전에 비해 그닥인데
조국 장관은 오히려 문통 정부 때 보다 더크게 와 닿습니다.
중도들도 조국 장관에 대해서는 짠함이
민주당 지지자에겐 큰 부채감을 가지게 했을 겁니다.
검찰정부가 조국 가족을 너무 가혹하게 한 것
부메랑이 되어 날아와
자기들 팔을 자를겁니다
브라질도 검찰 정부 무너지고
룰라가 감옥에서 돌아와 다시 권력 잡았잖아요.
조국님의 이 수모가 꼭 훈장이 되는 날이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