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미친건가...요새 정신줄 놓고 먹어대네요

40대 중반이면 죽지않을만큼 먹어야 유지가 된다는데 요새 배부르게 먹고 있어요.
저녁으로 제육에 죄책감 퇴치용 양배추 가득넣어먹고 미쳤다 싶네요.

고구마는 왤케 맛있는지...
닭가슴살도 맛있는 매직.
그리고 닭가슴살이 주식이 아니라 간식이 되고있는 슬픔..

내일부터 정신차리고 식단 조절해야겠어요.

거울속의 아줌마를 보며 미쳤구나 눈 한번 흘겨줬는데 타격감 제로라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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