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부에 기생하며 악을 행하는 검새들 천벌을 받을겁니다.
노환중 교수님께 얼마나 압력을 가했으면 유서까지 작성하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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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21부 재판장님 그리고 두 분 부장판사님.
오늘은 딸의 장학금 수령 건에 대해 소명한 후,
종합적인 소회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도학생인 제 딸이 의전원에 입학한 후 성적이 나빠 유급을 받고
학업을 포기하려 했을 때 노환중 교수님께서 면학과 격려 차원에서 선친 조의금으로 만든 장학회 장학금을
주었다는 이유로 강도 높은 검찰수사를 받고 정신적·육체적 고통으로 유서까지 작성하셨다는 말을
본 법정에서 들었습니다.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노환중 교수님께 사과드립니다.
저는 어떠한 방식으로건 노환중 교수님을 포함한 부산대 관계자 어느 누구에게도 노 교수님을
딸의 지도교수로 해달라고 부탁한 적도, 딸에게 장학금을 달라고 부탁한 적도 없습니다.
노 교수님 역시 저에게 명시적으로는 물론 묵시적으로도 그 어떠한 부탁을 하신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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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부산대 병원장 검증에 제가 영향을 줄 수 있었다는 식으로 의혹을 제기합니다.
터무니없습니다.
(원문)
https://www.youtube.com/@RedAzae/commun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