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속이 꼬일대로 꼬인 장사꾼

해외에서 식당하는 업자입니다.
이곳은 법인장이 갑중에 갑입니다.
어느 회사든 법인장들 어깨에 힘안들어간사람 10년동안 딱 한분 뵈었습니다.해사마다 쪼잔함 갑질 특성 다 가지고 있지요.
그 와이프들은 또 어찌나 까탈스럽게 구는지 모릅니다.

아래직원이 저희 법인장님 아프다고 배달좀 해달라고 ...배달 안하는 업장인데 요청해서ㅜ 한번 해드렸더니 다음날 또 해달라고하는데 뒷목이 땡기네요.
이놈의 성질머리 장사하는 사람이 소비자가 원하면 해줘야지 서비스마인드가 바닥이네 ..스스로를 다독이고 있는데, 지가 법인장이면 법인장이지 왜 부하직원 시켜서 배달안되는거 알면서 배달해 달라고 하는지 모르겠네 하며 삐뚤어진 심보가 작동하네요.
장사 접어야할때가 되었는지 ...갑질이라는 필이오면 딱 하기 싫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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