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 놓치면 다시보기로 빠지지 않고 다 봤거든요.
이해가지 않는건, 광수, 또 누구죠 남자이름이 잘 기억이..
그리고 옥순 등등. 어차피 여기 온 목적은 딱 하나잖아요
맞는 남자를 찾는거. 물론 없는데 억지로 찾는건 무리겠지만
첫인상만 보고 다 알 수 없을텐데, 처음부터 짝지어졌다고
그냥 다 포기한것 같은. 첫인상으로 짝지어졌다고 해도
자신이 맘에 들거나 아니면 더 알아보고 싶다면 적극적으로
나서서 시도는 해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왜 나온건지.
옥순도 처음에 차였다고 그다음부터 아예 포기.
그남자만 눈에 들어온다고 하더라도 다른 남자들과 제대로
이야기도 해보지 않았는데 그 첫인상만 가지고 모든것을
판단한다는게 이해가지 않네요.
그리고, 여기는 일반 직장인들은 갈 수 없는곳인가요
죄다 사업가, 의사들이다보니 차들이 평범한 차가 없네요
전에 30대 중반 사촌남동생 중소기업 다니면서
소나타 타고 다니는데 나도 한번 해볼까 하던데
이런 직업에 차가지고는 엄두도 못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