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동안 잘 사용하다 솜을 덮는 겉감이
완전 헤어져서 다 터질때까지 사용하다
버렸습니다.
이불에 대해 잘 모르는데,
그 이불 텍에 진드기방지표시 등 돼있는거 보니
마이크로화이버솜인거 같아요.
각설하고 그 이불을 버리고
제가 며칠동안 저렴한 폴리100퍼 차렵이불 두꺼운거 쓰다가 몸부림이 심한데 자꾸
등에 이불에 깔려서 (이불이 고무처럼 탄성이 있음 ㅠ) 일어나니 허리가 찌뿌둥 통증현상이
계속 생기는 겁니다. ㅠ
그래서 같은 소재 차렵 얇은 걸로도 구입했는데
역시 통증으로 반품했습니다. ㅠㅠ
예전 부상으로 허리에 차라리 딱딱한?게 걸리면
모르겠는데 고무처럼 말랑말랑한거
오래 인지못하다가 막상 일어나니까 되게 안좋네요.
같은 맥락으로 경추도 안좋아서 딱딱한 모포?
같은걸로 베면 괜찮은데 폴리소재들어간것만
베면 통증이....
잡설이 길었는데요.
저같은 사람은 어떤 이불을 사용해야할까요??
우선 폴리고무탄성,두껍던얇던 기겁하구요.
오래전 구입한 창신이불(모포같음)덮으면
춥습니다 ㅋㅋ
천연소재로 면이불 얇은것 s나 ss제품을 구입하고 싶은데 살림을 모르는 넘이다 보니
구매족족 실패하고 이리저리 찾아보고 있습니다.
얇고 고무탄성질감아닌 따듯하고 그런
이불없을까요???
모달이불도 좋다고 하시는 말씀도 듣고했는데
도통감을 못잡겠습니다.
현재 사정상 아주 고가의 이불은 힘들것 같은데
빨아서 쓸수있는 이불은 괜찮은거 사면 오래
사용할수 있을거 같은데요.
제가 말씀드린 요건을 충족할만한 얇고 사이즈작고 따닷한 이불 브랜드나 이름이나 특히 제품 링크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모포덥고 자려니 밤이 무섭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