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 닫으면 꼭 반대쪽일 살짝 열려요
저는 신경써서 닫지만
다른 가족들은 전혀~ 열리든 말든 대충 닫다 보니
겨울에 아침에 일어나면 살짝 열려있어 거실이 엄청 썰렁할때가 많았거든요 ㅠ
우연히 인터넷에서 샷시 창문 고정장치 라는걸 보고
오늘 부착해봤는데
너무 좋네요
2000원 안팎에 이 조그만한 물건이 제 삶의 질을 올려줬어요
이 얼마 안하는걸 알고 모르고 이렇게 다를수가
외부 샷시 교체할때 이 샷시도 할까말까 고민했는데 2000원에 해결했네요
이걸 부착하고 반대쪽이 안열린다는걸 이집에서 아는 사람은 나 밖에 없겠지만요 ㅠㅜ
샷시 창문 고정 장치...뭐 이런식으로 검색하면 많이 팔아요
혹시 저만 몰랐던걸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