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분 조건이 좋으신거 같더라구요.. 전 40대 중반에 아이는 없는
돌싱에 저혼자 벌어먹는 정도의 사람이구요...
현재 간단히 안부인사 정도만 하는 정도인데.. 밥 먹자고 제안하셔서
제가 밥은 부담되고.. 같이동네 한바퀴 걷는걸로 약속을 잡았어요..
벌써 마음의 부담이.ㅜㅜ.
제가 말을 건네기보단 얘기를 듣는 컨셉으로 조용히 다녀올려구요...
그냥 끄적여봤어요'
작성자: ..
작성일: 2022. 12. 02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