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연애는 하고 싶은데 자신은 없구..

어쩌다 동네 주민인 미혼 남성분을 알게 됐어요. 

남성분 조건이 좋으신거 같더라구요.. 전 40대 중반에 아이는 없는 

돌싱에 저혼자 벌어먹는 정도의 사람이구요... 

현재 간단히 안부인사 정도만 하는 정도인데.. 밥 먹자고 제안하셔서

제가 밥은 부담되고.. 같이동네 한바퀴 걷는걸로 약속을 잡았어요..

벌써 마음의 부담이.ㅜㅜ.

제가 말을 건네기보단 얘기를 듣는 컨셉으로 조용히 다녀올려구요...

그냥 끄적여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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