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을때는 자전거 라이딩 니가는데 여러명 같이 디녀요
직장은 대기업 임원이구요 첫작장에서 25년차 나이 50대
직장은 돈벌러ㅠ다니는곳이고 열심히 일하지만 몸받쳐 평생 충성할곳 아니고 정년 까지 다닐수 있음 다니고 아님 퇴직후 협력업체서 일할수 있음 좋고 아님 택시 운전이라도 한다는 생각
집은 편하고 따뜻함을 느끼는 곳이지 행복함 즐거움을 주는곳은 취미생활이라며 올해 연년생 맘으로 둘째 입시 끝낸 저한테 안타깝다면서 취미 활동 즐겁고 행복한걸 찾아 행복함을 느껴 보라는데 왜이리 얄밉고 정 떨어지죠?
결혼후 지금까지 아침밥 진수성찬으로 정성껏 차려주고
집안일은 전업인 제가 다 하고 남편은 주말 아침 재활용 하나만 해요
아이들 학원 픽엊 입시문제 제가 혼자 다 했어요
코로나때 고등 아이둘 너무너무 힘들었네요
일주일에 4시간씩 2일은 알바합니다
제 용돈벌이구요
누군 취미 활동 할줄 몰라 안했나ㅠ.ㅠ
내년 부터는 밥도 각자 차려먹고 알아서들 하게 두고 저도 취미 활동이나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