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 살고
같이 살때도 따로 살때도 외국에 장기체류할때도 외국에 여행하고 있을 때도
그냥 집에 한번씩은 다 전화 하는거 아닌가요?
점심 먹었나
오늘 늦나? 오늘 늦음
별 일 없지?
이정도 간단하게 일이분이라도 통화하는데
별로 이상하다는 생각 못해봤어요
물론 형제간에는 전화 안하구요
각자 부모님께 전화하고
부모님도 각자한테 하루에 한번은 전화해보는거 같은데
이건 어떻게 아냐면
집에 있을 때
부모님이 점심드시고
아무개한테 전화해봐요. 당신이 해봐. 이러면서
두분이 같이 동생한테 전화해서 간단히 점심 뭐 먹었는지
물어보시는거 본적이 있거든요
그냥 안부확인 전화는 하루에 한번정도하는데
이게 자주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