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세입자인데요.
화장실에서 아침마다 냄새가 올라와요.
공용욕실에는 수시로 올라와서 아예 사용 안하구요.
안방욕실은 아침5시 기상해서 들어갈 때는 디퓨저향만 나는데요
오전7시 넘어서 들어가면 김치냄새, 변 냄새가 섞여서 나요.
봉수,유가 트랩 시중에 파는 거 다 사서 교체해보느라 20만원 가까이
비용을 썼는데 악취가 계속 납니다.
덮개는 전혀 소용이 없었습니다.
제 집이면 화장실 전체 배관 보고 싶은데
비용을 남의 집에 쓰기는 싫어서 참고 있는데요…
이 악취는 배관업자 부르면 해결은 가능한 걸까요?
아니면 남의 변 냄새 덜 나게 하는 방법 있을까요?
괴롭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