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사람 있잖아요
능글능글하게 재밌는 얘기도 잘하고 사람 잘 다루는 사람인데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한테는 정색하는 ㅠ
제가 오래 다녔는데
일정이 좀 그래서 자주 빠지고 지각하고..
제 성격도 좀 뻣뻣하고 그래요
여자쌤들에게는 저도 웃고 잘 하게되던데
남자쌤은 막 잡아주는 데 제가 너무 뻣뻣해지는 게 느껴져서
쌤도 느껴지겠죠. 제가 불편해하는 게.
아고ㅠ
그만두기는 아까운 수영장인데ㅠ
작성자: 아아아아
작성일: 2022. 12. 01 23:30